방모사제조업체인 경일모방(대표 박수명)은 오는 8일로 "비상 2000
1백일 작전"을 끝낸다.
이작전은 올해 수출목표 2천만달러를 달성하겠다는 의지와 2000년에
대비하는 근로자들의 정신무장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1일부터
실시했었다.
이 회사는 이작전이 끝나는 오는 8일 수안보에서 1박2일의 야유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