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공동 첨단기술 개발..."유레카"계획 동유럽 참여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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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국가들이 공동 첨단기술개발계획인 유레카(EUREKA) 계획에 동유럽
국가들의 참여를 허용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동서유럽간 경제협력이 보다
가속화될 전망이다.
*** 체코등에 회원자격 ***
야코부스안드리센 네덜란드경제장관은 지난달 31일 로마에서 개최된
유레카계획회원국회의에서 "일부 동유럽국가가 이미 유레카계획의 몇몇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우리는 동유럽국가가 유레카계획에
적극 참여하기를 바라며 일부 국가에는 정회원자격을 수여할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탈리아로부터 임기 1년의 유레카계획 회장국지위를 넘겨받은
네덜란드의 안드리센장관은 동구국가중 가장 기술수준이 높은 헝가리
체코슬로바키아등이 정회원국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국가들의 참여를 허용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동서유럽간 경제협력이 보다
가속화될 전망이다.
*** 체코등에 회원자격 ***
야코부스안드리센 네덜란드경제장관은 지난달 31일 로마에서 개최된
유레카계획회원국회의에서 "일부 동유럽국가가 이미 유레카계획의 몇몇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우리는 동유럽국가가 유레카계획에
적극 참여하기를 바라며 일부 국가에는 정회원자격을 수여할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탈리아로부터 임기 1년의 유레카계획 회장국지위를 넘겨받은
네덜란드의 안드리센장관은 동구국가중 가장 기술수준이 높은 헝가리
체코슬로바키아등이 정회원국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