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임금협상 두달여만에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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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의 임금협상이 2개월여만에 타결됐다.
2일 금융계에 따르면 조흥, 상업, 제일, 한일, 서울신탁, 외환은행등 6개
시중은행의 은행장 및 노조위원장들로 구성된 시중은행 단체교섭회의는 이날
은행연합회에서 <>금융수당을 내년 7월까지 2년에 걸쳐 완전 기본급화하고
<>정기승호분을 제외하고 기본급을 5% 인상하며 <>기본급화된 금융수당을
4년에 걸쳐 편입시키는 한편 <>임차보증금을 직급에 관계없이 1인당 2천만원
으로 인상키로 하는 임금협상안에 최종 합의했다.
시중은행 노사 양측은 지난 4월14일부터 2일까지 14차례의 임금협상끝에
이같이 합의했는데 복리후생, 고참여직원 예우문제등은 추후에 논의키로
했다.
이로써 은행권의 임금협상은 지난 4월초 국책은행이 타결된데 이어
한국은행, 지방은행 및 일부 시중은행만을 남기고 모두 타결됐다.
2일 금융계에 따르면 조흥, 상업, 제일, 한일, 서울신탁, 외환은행등 6개
시중은행의 은행장 및 노조위원장들로 구성된 시중은행 단체교섭회의는 이날
은행연합회에서 <>금융수당을 내년 7월까지 2년에 걸쳐 완전 기본급화하고
<>정기승호분을 제외하고 기본급을 5% 인상하며 <>기본급화된 금융수당을
4년에 걸쳐 편입시키는 한편 <>임차보증금을 직급에 관계없이 1인당 2천만원
으로 인상키로 하는 임금협상안에 최종 합의했다.
시중은행 노사 양측은 지난 4월14일부터 2일까지 14차례의 임금협상끝에
이같이 합의했는데 복리후생, 고참여직원 예우문제등은 추후에 논의키로
했다.
이로써 은행권의 임금협상은 지난 4월초 국책은행이 타결된데 이어
한국은행, 지방은행 및 일부 시중은행만을 남기고 모두 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