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사정부는 한국의 (주) 대우와 합작투자회사를 실립키로 했다고
미얀마국영 양곤 라디오방송이 3일 보도했다.
방콕에서 수신된 이 방송은 국영 미얀마 중공업과 한국의 (주) 대우에
의해 초기자본금 1천 2백만달러의 대우전자 미얀마 회사가 3일 설립됐다고
보도했다.
이 합자투자회사는 내수용및 수출용, 전자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이
방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