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면 톱> 롯데백화점, 소련붐속 소련상품전 연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소간의 정식수교와 경제협력확대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는데 때맞춰
국내에서 열리고 있는 한소상품전 열기도 한층 고조되고 있다.
*** 시계/카메라등 5천여만원어치 추가 수입 ***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에서
개최된 한소주간행사기간중 한소정상회담 소식이 알려지면서 상담자들로 크게
붐비기 시작, 보드카 35만달러어치, 민속공예품 30만달러어치등 1백20만
달러를 웃도는 소련상품구매계약을 맺고 3일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또 지난달 7일부터 8일간 소련물산전을 열어 총 2억5천여만원어치의 소련
상품을 판매했던 롯데백화점은 최근 카메라 시계등 소련상품들을
긴급공수해와 이번주말까지 행사연장에 들어가는등 "소련붐"이 일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번 행사기간중 소련상품판매가 호조를 보인데 이어
최근의 한소간 급속한 관계개선무드를 타고 소련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지자 소련국영항공편으로 페레스트로이카시계 카메라등
5천여만원어치의 소련상품들을 다시 들여와 전시판매에 돌입중이다.
*** 소련상품매출 하루 3백만원 웃돌아 ***
현재 롯데본점과 잠실점에서 연장개최되고 있는 소련물산전에서는
민속공예품 마트료시카 도자기 예술작품화집 브랜디 시계등 1백여품목의
소련상품매출이 하루 3백만원을 웃돌고 있는 상태다.
또 지난번 행사개최 3일만에 매진사태를 빚기도 했던 보드카 우표
레코드등 소련상품의 경우 4일 현재까지 보드카가 8천만원, 레코드
3천6백만원, 우표 3천만원, 철갑상어알젓 2천만원등의 판매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에서 열리고 있는 한소상품전 열기도 한층 고조되고 있다.
*** 시계/카메라등 5천여만원어치 추가 수입 ***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에서
개최된 한소주간행사기간중 한소정상회담 소식이 알려지면서 상담자들로 크게
붐비기 시작, 보드카 35만달러어치, 민속공예품 30만달러어치등 1백20만
달러를 웃도는 소련상품구매계약을 맺고 3일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또 지난달 7일부터 8일간 소련물산전을 열어 총 2억5천여만원어치의 소련
상품을 판매했던 롯데백화점은 최근 카메라 시계등 소련상품들을
긴급공수해와 이번주말까지 행사연장에 들어가는등 "소련붐"이 일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번 행사기간중 소련상품판매가 호조를 보인데 이어
최근의 한소간 급속한 관계개선무드를 타고 소련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지자 소련국영항공편으로 페레스트로이카시계 카메라등
5천여만원어치의 소련상품들을 다시 들여와 전시판매에 돌입중이다.
*** 소련상품매출 하루 3백만원 웃돌아 ***
현재 롯데본점과 잠실점에서 연장개최되고 있는 소련물산전에서는
민속공예품 마트료시카 도자기 예술작품화집 브랜디 시계등 1백여품목의
소련상품매출이 하루 3백만원을 웃돌고 있는 상태다.
또 지난번 행사개최 3일만에 매진사태를 빚기도 했던 보드카 우표
레코드등 소련상품의 경우 4일 현재까지 보드카가 8천만원, 레코드
3천6백만원, 우표 3천만원, 철갑상어알젓 2천만원등의 판매실적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