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공사는 5일부터 지하철 4호선의 운행간격을 상호 7시45분-
8시20분까지 35분동안 종전 3분에서 2분30초로 단축키로 했다.
이는 금년 1월에 발주한 전동차 1백10량중 4호선용 6량이 도입된데 따른
것이다.
지하철공사는 오는 9월까지 1백10량 전부를 도입해 2,4호선에 투입,
출퇴근시 혼잡률을 2호선은 종전 2백50%-2백70%에서 1백705-2백%로,
4호선은 2백40%-2백70%ㅇ[서 1백60%-1백90%로 완화할 계획이다.
지하철공사는 이와함께 5일부터 1호선전동차 1백60량을 모두 냉방운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