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생보사에서 첫 금전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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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생명보험회사에서 처음으로 보험료를 횡령한 사고가 발생하는등
보험회사에서 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 동양 베네피트 모집인 보험료 횡령 ***
5일 보험감독원에 따르면 신설 합작생보사인 동양베네피트생명의 모집인
1명이 지난해 12월부터 올들어 지난 2월말까지 계약자 3명으로부터 거둬들인
보험료 56만원을 회사에 입금시키지 않고 횡령한 사실이 적발됐다.
이에따라 보험감독원은 관련 영업소장을 문책조치했는데 신설 생보사에서
금전사고가 발생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이와 관련해 지난해 이후 신설사의
난립에 따른 보험모집인의 대량양성과 그에 따른 지도교육의 부실화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한편 최근 대한생명의 모집인 1명도 계약자로부터 받은 보험료 40만원을
2백여일간 회사에 입금치 않고 유용했다가 적발돼 주의조치를 받았고 이밖에
제일화재, 안국화재의 일선 대리점 각 2개소에서 각각 8백62만원, 3백37
만원등 계약자들이 낸 보험료를 횡령했다가 적발돼 허가취소를 당하기도
하는등 다른 손/생보사에서도 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 물의를 빚었었다.
보험회사에서 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 동양 베네피트 모집인 보험료 횡령 ***
5일 보험감독원에 따르면 신설 합작생보사인 동양베네피트생명의 모집인
1명이 지난해 12월부터 올들어 지난 2월말까지 계약자 3명으로부터 거둬들인
보험료 56만원을 회사에 입금시키지 않고 횡령한 사실이 적발됐다.
이에따라 보험감독원은 관련 영업소장을 문책조치했는데 신설 생보사에서
금전사고가 발생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이와 관련해 지난해 이후 신설사의
난립에 따른 보험모집인의 대량양성과 그에 따른 지도교육의 부실화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한편 최근 대한생명의 모집인 1명도 계약자로부터 받은 보험료 40만원을
2백여일간 회사에 입금치 않고 유용했다가 적발돼 주의조치를 받았고 이밖에
제일화재, 안국화재의 일선 대리점 각 2개소에서 각각 8백62만원, 3백37
만원등 계약자들이 낸 보험료를 횡령했다가 적발돼 허가취소를 당하기도
하는등 다른 손/생보사에서도 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 물의를 빚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