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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소관계개선 경제협력 증진"..고르비,미-소정상회담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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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은 지난 2일(현지시간) 부시 미대통령과 캠프데이
    비드정상회담에서 "한국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한소간의 경제협력을 증진
    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으로 4일 밝혀졌다.
    미국무성의 솔로몬 아시아태평양차관보와 리드 백악관의전장은 이날 페어
    몬트호텔로 노태우대통령을 방문, 미소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이수정 청와대대변인이 전했다.
    *** 애로사항 불구 관계개선의사 분명히 해 ***
    고르바초프대통령은 부시대통령과 지역문제를 논의한 캠프데이비드회담
    에서 "소련이 한국과의 관계를 개선하는데는 주변국가와의 관계 때문에
    애로사항이 없는 것은 아니다"면서 "그러나 한국과의 관계는 개선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솔로몬차관보가 밝혔다.
    솔로몬차관보는 또 캠프데이비드 미소정상회담에서 "고르바초프대통령은
    부시대통령에게 "소련이 북한에 대해 수차례 핵안전협정에 가입토록 종용
    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미국도 그같은 종용을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부시대통령은 이에대해 "미국은 핵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포괄적인 선언을
    자주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그같은 선언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솔로몬차관보는 전했다.
    이수정대변인은 부시대통령의 이같은 핵사용문제에 대한 발언과 관련,
    "미국은 핵사용을 않겠다는 일반적인 뜻을 밝힌 것으로 북한에 대해 개별적
    으로 핵사용을 안한다고 할수는 없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솔로몬차관보는 이날 노대통령에게 캠프데이비드 미소정상회담 내용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이 회담에서는 주한미군 철수문제 등 기타 한반도 관련
    문제는 거론되지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이대변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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