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대통령 고르비와 회담 >...한반도 냉전종식 분명한 의지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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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는 11일부터 방송을 시작하는 교통방송(TBS)에 대해 일반
시사뉴스는 보도할 수 없으며 교통상황, 기상등 교통과 직접 관련되는
정보만 방송해야 한다고 5일 통고했다.
공보처당국자는 이날 "교통방송의 설립취지는 교통정보 전달과 운전자
교양제고등에 있으며 현실적으로 국가공무원이 운영하는 방송국이 일반
뉴스를 취급하는 것은 그 판단에 객관성이 보장되기 어렵기 때문에 이같이
통고했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또 "TBS가 계획하고 있는 방송내용중 교통관련방송이 40%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일부 보도가 있으나 현재 파악한 바로는 직접적인 교통정보
뿐 아니라 운전관련 교양프로그램까지 합치면 모두 70%이상이 교통관련내용"
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는 보도할 수 없으며 교통상황, 기상등 교통과 직접 관련되는
정보만 방송해야 한다고 5일 통고했다.
공보처당국자는 이날 "교통방송의 설립취지는 교통정보 전달과 운전자
교양제고등에 있으며 현실적으로 국가공무원이 운영하는 방송국이 일반
뉴스를 취급하는 것은 그 판단에 객관성이 보장되기 어렵기 때문에 이같이
통고했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또 "TBS가 계획하고 있는 방송내용중 교통관련방송이 40%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일부 보도가 있으나 현재 파악한 바로는 직접적인 교통정보
뿐 아니라 운전관련 교양프로그램까지 합치면 모두 70%이상이 교통관련내용"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