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회담으로 동북아 새시대 개막...로스앤젤레스 타임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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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의 이고르 로가초프 외무차관은 5일 남북한의 평화통일이 긴급한
과제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로가초프차관은 제46차 유엔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ESCAP)총회
이튿날인 이날 기조연설을 통해 한반도를 비롯한 캄보디아, 아프가니스탄
문제와 인도-파키스탄분쟁등 광범위한 지역문제를 언급하는 가운데 한반도
에서의 군축과 정치적 긴장완화, 그리고 남북한의 평화적 통일이 긴급한
과제중의 하나라고 밝혔다.
아태담당차관이자 아시아문제전문가인 로가초프차관은 또 미-소정상회담
에 언급, 군축에서 무역, 경제협력에 이르기까지 광범한 합의사항을 담고
있는 부시-고르바초프 회담은 미-소의 이익뿐 아니라 세계의 평화와 안보의
토대를 굳건히 하는 가장 결실있는 회담이었다고 평가하고 개발을 위한
군축원칙의 이행은 경제사회개발을 위한 광범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과제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로가초프차관은 제46차 유엔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ESCAP)총회
이튿날인 이날 기조연설을 통해 한반도를 비롯한 캄보디아, 아프가니스탄
문제와 인도-파키스탄분쟁등 광범위한 지역문제를 언급하는 가운데 한반도
에서의 군축과 정치적 긴장완화, 그리고 남북한의 평화적 통일이 긴급한
과제중의 하나라고 밝혔다.
아태담당차관이자 아시아문제전문가인 로가초프차관은 또 미-소정상회담
에 언급, 군축에서 무역, 경제협력에 이르기까지 광범한 합의사항을 담고
있는 부시-고르바초프 회담은 미-소의 이익뿐 아니라 세계의 평화와 안보의
토대를 굳건히 하는 가장 결실있는 회담이었다고 평가하고 개발을 위한
군축원칙의 이행은 경제사회개발을 위한 광범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