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리비아로부터 1억3천3백만달러규모의 폴리에틸렌생산공장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리비아의 국영회사인 라스코사로부터 수주한 이 공장은 트리폴리 동쪽
8백km 지점의 라스라누프지역에 건설된다.
이 공장은 인근 대단위 석유화학단지에서 생산되는 나프타, 정유등의
원료를 이용, 연간 16만톤규모의 폴리에틸렌을 생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