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 냉동식품류 공장준공...시장다툼 치열할듯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미원이 충남 천안의 냉동식품류공장을 준공, 이달말께부터 본격적인
제품생산에 나설 계획이어서 1천억원규모의 시장을 둘러싼 다툼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 이달 하순부터 제품 출하 ***
6일 업계에 따르면 미원은 지난해 11월 착공에 들어가 50억원을 들여 충남
천안시 두정동에 대지 2천평 건평 1천평규모로 건설한 냉동식품류공장을
가동, 이달 하순부터 시작될 제품의 출하와 때맞춰 적극적인 판촉활동에
들어갔다.
이 회사의 천안공장은 프리쿠킹설비등 신선도유지및 위생처리가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전공정이 자동화, 돈까스 고로케 만두등 냉동식품을
하루에 6.5톤, 게맛살을 1.7톤씩 생산할 수 있다.
냉동식품생산을 위해 최근 일본의 냉동식품업체인 산마루코사와도 기술
제휴를 한 미원은 공장준공에 앞서 냉동식품사업부를 신설하는등 마케팅
활동에 나설 채비를 끝냈으며 올해에는 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한 판매에
주력, 80억원의 매출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 회사는 내년부터는 전남북지역등으로 판매구역을 늘리는 동시에 대리점
모집등 판매망보강, 매스컴을 통한 대중광고에 힘써 91년에는 매출을 2백억원
수준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냉동식품이란 천연식품을 섭씨 영하 40도에서 20-30분간 급랭, 섭씨 영하
18도이하로 냉장유통시켜 본래의 맛과 영양이 일정기간 유지되도록 한 제품
으로 지난 88년을 전후해 제일냉동식품등 대기업의 참여와 더불어 다양한
제품개발이 이뤄지면서 시장규모가 급속히 커져 올해에는 1천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제품생산에 나설 계획이어서 1천억원규모의 시장을 둘러싼 다툼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 이달 하순부터 제품 출하 ***
6일 업계에 따르면 미원은 지난해 11월 착공에 들어가 50억원을 들여 충남
천안시 두정동에 대지 2천평 건평 1천평규모로 건설한 냉동식품류공장을
가동, 이달 하순부터 시작될 제품의 출하와 때맞춰 적극적인 판촉활동에
들어갔다.
이 회사의 천안공장은 프리쿠킹설비등 신선도유지및 위생처리가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전공정이 자동화, 돈까스 고로케 만두등 냉동식품을
하루에 6.5톤, 게맛살을 1.7톤씩 생산할 수 있다.
냉동식품생산을 위해 최근 일본의 냉동식품업체인 산마루코사와도 기술
제휴를 한 미원은 공장준공에 앞서 냉동식품사업부를 신설하는등 마케팅
활동에 나설 채비를 끝냈으며 올해에는 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한 판매에
주력, 80억원의 매출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 회사는 내년부터는 전남북지역등으로 판매구역을 늘리는 동시에 대리점
모집등 판매망보강, 매스컴을 통한 대중광고에 힘써 91년에는 매출을 2백억원
수준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냉동식품이란 천연식품을 섭씨 영하 40도에서 20-30분간 급랭, 섭씨 영하
18도이하로 냉장유통시켜 본래의 맛과 영양이 일정기간 유지되도록 한 제품
으로 지난 88년을 전후해 제일냉동식품등 대기업의 참여와 더불어 다양한
제품개발이 이뤄지면서 시장규모가 급속히 커져 올해에는 1천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