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팩시밀리가 일본에서 개발됐다.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일본 리코사는 크기가 잡지정도이고 무게가 2.5kg인
휴대용 팩시밀리를 개발했다.
이 팩시밀리는 자동차전화로도 이용할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오는 7월부터
영국에서, 내년부터 일본에서 시판된다.
리코사는 원고를 읽는 기능을 기존의 렌즈대신 이미지센서를
사용함으로써 무게를 크게 줄였다.
리코측은 이 팩시밀리를 일본내에서도 사용키 위해 팩시밀리신호를
음성신호로 바궈 송화기에서 직접 접속하는 음향커플러를 개발하고 있다.
한편 일본의 일성옵토사가 2년전 휴대용팩시밀리를 개발, 수출하고
있으나 대기업의 참여는 리코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