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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샤바 정상회담 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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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련을 주축으로한 바르샤바 조약기구가 사상처음으로 회원국중 비공산
    정권의 수가 더 많은 가운데 7일 모스크바에서 회원국 정상회담을 개최
    한다.
    *** 고르바초프 소미정상회담 결과 설명 예정 ***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은 독일의 재통일 작업이 가속화되면서 장래가
    불투명한 이 정치, 군사기구의 6개 다른 회원국 지도자들에게 부시 미
    대통령과의 최근 워싱턴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한뒤 통독후 나토(북대서양
    조약기구) 잔류를 원하는 동독의 기민당 소속 총리 로타 드 메지에르와
    독일통일 및 대나토 문제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관측통들은 비공산정권을 이끌고 있는 동독 드 메지에르 총리의 바르샤바
    조약기구 정상회담 참석자체가 동구권의 엄청난 변혁을 곧바로 나타내는
    것이라고 지적했는데 지난해 12월 이 기구의 정상회담때 동독 최고지도자로
    참석한 인물은 공산당 소속의 한스 모드로프 총리였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고르바초프는 독일문제와 함께 회원국들에게 유럽배치
    재래식 군사력의 감축에 관해 회원국들이 공동입장을 취하도록 설득하는
    어려운 문제를 다루어야 하는데 소련 공산당 기관지 프라우다는 6일 이번
    정상회담이 바르샤바 조약기구의 장래에 "결정적인 것"이라고 지적했다.
    *** 통일독일 장래문제등 관심 집중 ***
    프라우다지는 통일독일이 중립적인 국가가 될런지의 여부를 비롯, 독일
    내 구영토 회복주장 세력의 활성화 여부, 커다란 경제력을 지닌 통일독일
    이 특정정치 블록에 소속해 유럽의 세력 분균형을 초래할런지의 여부등이
    초미의 관심사라고 말하고 고르바초프는 이 문제외에도 바르샤바 조약기구
    내 다수 회원국들의 공산정권이 이미 자국국민들의 신뢰를 상실, 야당으로
    전락한 현실을 감당해내야 하는 어려운 과제를 맞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르샤바 조약기구가 사실상 해체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고르바초프
    는 이 기구와 나토가 다같이 영구적인 안보체제로 대체될 것을 주장하고
    있으며 미시사 주간지 타임과의 회견에서는 나토를 "위험했던 과거의 상징"
    이라고 지적하면서 나토가 "새로운 유럽"의 건설에서 지도적인 역할을 수행
    해서는 않된다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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