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정상회담 외교수립 합의없어...소련외무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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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당의 김태식 대변인은 8일 민자당이 국회특위위원장직 일부를 야당에
할애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 논평을 통해 "국회상임위원장
배분문제의 경우 반드시 13대국회 원구성당시의 기본정신이 지켜져야 한다는
것이 우리당의 입장"이라면서 "13대국회의 관행준수와 함께 야당이 의회
정치를 통해 정부-여당을 효율적으로 견제하는 장치를 마련한다는 측면에서도
특위위원장직이 아닌 상임위원장직 4석이 평민당에 할애돼야 한다"고 말했다.
할애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 논평을 통해 "국회상임위원장
배분문제의 경우 반드시 13대국회 원구성당시의 기본정신이 지켜져야 한다는
것이 우리당의 입장"이라면서 "13대국회의 관행준수와 함께 야당이 의회
정치를 통해 정부-여당을 효율적으로 견제하는 장치를 마련한다는 측면에서도
특위위원장직이 아닌 상임위원장직 4석이 평민당에 할애돼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