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에 한국학 연구학자협회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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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알타이산맥에 잠든 기마민족의 왕릉 발굴작업이 소련을 비롯한 미국
일본 한국등 4개국 전문가들에 의해 내년 여름 공동으로 실시된다.
*** 기원전 4세기 동서문명 교류사 수수께끼 감추고 있어 ***
이 왕릉은 기원전 4세기경의 동서문명 교류사의 수수께끼를 감추고 있는
스키타이계 기마민족인 파지리크왕이 묻힌 곳으로 1929년과 47-49년 두차례에
걸쳐 당시 러시아 박물관의 루텐코 교수등에 의해 처음 발굴됐으나 출토후
유물의 보존처리가 어려워 더이상 조사를 하지 못한채 반세기를 지내왔다.
파지리크 왕릉이 소재한 고분군은 북위로 남부 시베리아 알타이 산맥의
한랭지.
소련 과학아카데ㅐ미 시베리아 서부의 역사언어철학연구소를 중심으로
진행될 이 작업에는 미국 하버드대학의 비보디 박물관, 일본의 북방 유라시아
학회, 그리고 한국 중앙박물관의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일본 한국등 4개국 전문가들에 의해 내년 여름 공동으로 실시된다.
*** 기원전 4세기 동서문명 교류사 수수께끼 감추고 있어 ***
이 왕릉은 기원전 4세기경의 동서문명 교류사의 수수께끼를 감추고 있는
스키타이계 기마민족인 파지리크왕이 묻힌 곳으로 1929년과 47-49년 두차례에
걸쳐 당시 러시아 박물관의 루텐코 교수등에 의해 처음 발굴됐으나 출토후
유물의 보존처리가 어려워 더이상 조사를 하지 못한채 반세기를 지내왔다.
파지리크 왕릉이 소재한 고분군은 북위로 남부 시베리아 알타이 산맥의
한랭지.
소련 과학아카데ㅐ미 시베리아 서부의 역사언어철학연구소를 중심으로
진행될 이 작업에는 미국 하버드대학의 비보디 박물관, 일본의 북방 유라시아
학회, 그리고 한국 중앙박물관의 전문가들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