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쌍용투자증권으로 결정됐다.
해외CB 발행규모를 총 4천만-4천5백만달러로 잡고 있는 선경인더스트리는
8일 대표주간사가 결정됨에 따라 내주부터 해외증권발행을 위한 구체적인
협의에 들어갈 방침이다.
선경인더스트리 해외CB의 구체적인 발행조건은 국내외증시 여건을 고려해
추후 결정될 예정이지만 올들어 이미 삼성전자 동양나이론등의 해외증권
발행이 연기된바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선경인더스트리는 해외CB발행을 통해 조성된 자금을 인도네시아 폴리에스터
플랜트 합작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