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의 발트해 연안에 정체불명의 비행물체가 출연, 이 지역에서
한때 큰 소동이 벌어진 것으로 지난 6일 모스크바방송이 보도.
내외통신에 따르면 이 방송은 소련의 발트해연안과 갈린그라드시
주변에서 정체불명의 비행물체들이 개별적 또는 집단적으로 발트해연안을
비행, 일대 소동이 벌어졌다고 보도.
특히 이비행물체들이 발트해 연안및 갈린그라드시 상공을 비행할
때 수많은 사람들이 이를 목격했다고 이 방송은 주장.
이 방송은 또 수많은 사람들중 한사람이 비행물체에서 내려온
"불명체"와 접촉까지 가지려 시도했는데, 그 "불명체"는 사람과
비슷한 면모를 가졌으며 키는 적어도 3미터 이상이라고 말해 화제를 불어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