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의 만원 통근열차에 타고 시달리는 통근자들은 차내에서 앉을
좌석은 없지만 새로 설치된 수상기 화면을 통해 뉴스보도를 시청할수
있게 되었다고.
동일본철도회사는 가장 붐비는 한동경교외선에 수상기 화면을 통한
뉴스 보도를 8일부터 시작하여 보통 신문조차 펼쳐볼 틈이 없는 만원 통근
자들이 차내에서 최신의 국내외 뉴스를 시청할수 있게 했다는 것.
이 철도회사는 붐비는 손님에 대처하고 승객들의 승하차를 보다 쉽게
하기위해 출퇴근시간에는 좌석이 없는 차를 지난 3월부터 운행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