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경은 현재실시중인 버스전용차선 6개구간에 대한 단속을 강화키
위해 11일부터 24일까지 14일간을 계도기간으로 선정, 경찰관, 모범운전사등
6백여명의 인원과 순찰차 견인차등 차량 80여대를 배치하고 진단 50만를
배포하는등 적극적인 홍보를 펴기로 했다.
이에따라 25일부터는 버스 전용구간에 주정차하는 기타 차량에 대해서는
도로교통법 13조에 따라 교통범칙금 2만원이 부과된다.
현재 실시중인 버스전용차선구간은 <> 한양대교북단 - 동자동 <> 신설동
동대문 <> 반포 대교북단-이태원 2동 <> 한남대교남단 - 양재동
<> 구이동 - 태평아파트 <> 시흥시계 - 대림동등이며 경찰은 기초조사가
끝난 <> 사대문 - 국립보건소 <> 이현교차로 - 마포대교북단 <> 롯데월드
앞 - 장애자아파트입구등 3개구간에 대해서도 조만간 실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