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11일 정보화사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삼화전기공업
(주) (대표 배수윤), 일신화학공업(주) (대표 임오순)등 11개 업체의 개별
정보화계획을 승인했다.
이들 업체는 사업추진에 소요되는 자금 13억4천8백만원을 연리 7.5%, 대출
기간 5년(거치기간 2년포함)의 조건으로 지원받게 된다.
이로써 중진공이 올해들어 승인한 중소기업 개별정보화 계획승인 업체수는
모두 1백28개사로 늘어났고 지원된 자금 또한 1백5억7천3백만원에 달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