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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 63개국 외교사절 초청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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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국민의 대다수는 최근 노태우 대통령의 연쇄정상회담이 우리나라에
    전체적으로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동북아지역의 평화
    체제 구축은 물론 남북통일과 우리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11일 나타났다.
    *** 나라에 좋은 영향미칠 것이다 86.7% ***
    공보처가 한국갤럽에 의뢰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20세 이상 남녀 1천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설문조사에 의하면 이번
    연쇄정상회담이 우리나라에 전제처적으로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응답자가 86.7%,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응답자는 4.6%,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응답자는 3.9%로 각각 나타났다.
    *** 남북통일/동북아평화체제/북한개방등에도 "좋은영향" ***
    응답자들은 또 노대통령의 외교활동이 남북통일에 어떤 영향을 줄것인가에
    대해 70.9%가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한 응답자는 10.1%,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응답자는 11.1%에 불과해
    국민의 대부분은 이번 연쇄정상회담이 남북통일에 좋은 영향을 줄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쇄정상회담이 동북아지역의 평화체제 구축문제와 관련,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응답자가 77%에 이르렀으며 우리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응답자가 73%에 달해 국가실익적인 차원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것으로
    평가했다.
    한소정상회담이 북한의 개방을 촉진하는데 어느 정도 기여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64.9%가 도움이될 것이라고 응답한 반면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자는 17.3%,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응답자는 7.3%에 그쳤다.
    또 한국과 중국과의 관계개선및 국교수립 진전에 도움이 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응답자가 69.2%,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9.8%, 영향이 없을 것이다 7.4% 순으로 나타나 한중관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것이라는 기대심리가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노대통령의 "대통령역할"에 대해서는 "잘한다"가 우세 ***
    이밖에 노대통령이 요즘 대통령으로서의 역할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에
    대해 응답자의 43.8%는 잘하고 있다고 보고 있으며 잘못하고 있다가
    37.9%, 보통이다가 11.7%로 나타나 노대통령의 정상외교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가 크게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함께 노대통령에 대해 전보다 더 좋게 생각하는 사람은 43.8%,
    더 나쁘게 생각하는 경우는 12.2%, 이전과 마찬가지라고 응답한 사람은
    41.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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