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받고 약속어음부도 수법으로 10억사취...일당 15명구속/수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서초경찰서는 11일 임수경양과 문규현 신부에 대한 항소심공판에서
판결문 낭독도중 구호와 노래를 부른 서영미양(22.여.외대마인어과4)등
방청객 1백1명과 법원 건물주변에서 시위를 벌인 이숙경양(19.여.이리원광대
한문교육3)등 6명을 연행,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서양등은 이날 상오 10시10분께 판결문 낭독도중 "독재자의
시녀 사법부는 각성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치고 "전대협가"등 노래를 불러
판결문낭독을 중단시키는등 법정소란을 벌였다는 것.
또 이양등 6명은 재판이 끝난뒤 동료학생 50여명과 함께 법원 건물주변에서
"우리의 소원은 통일"등의 노래와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민자당해체등의 주장이 담긴 유인물 10여장을 압수하고
혐의 내용이 드러나는대로 의법조치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판결문 낭독도중 구호와 노래를 부른 서영미양(22.여.외대마인어과4)등
방청객 1백1명과 법원 건물주변에서 시위를 벌인 이숙경양(19.여.이리원광대
한문교육3)등 6명을 연행,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서양등은 이날 상오 10시10분께 판결문 낭독도중 "독재자의
시녀 사법부는 각성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치고 "전대협가"등 노래를 불러
판결문낭독을 중단시키는등 법정소란을 벌였다는 것.
또 이양등 6명은 재판이 끝난뒤 동료학생 50여명과 함께 법원 건물주변에서
"우리의 소원은 통일"등의 노래와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민자당해체등의 주장이 담긴 유인물 10여장을 압수하고
혐의 내용이 드러나는대로 의법조치한다는 방침을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