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외무역운수총공사(SINOTRANS)가 제11회 북경아시안게임 공식운수
업체로 지정됐다.
SINOTRANS와 동남아해운간의 합작사인 장금유한공사는 12일 중국대외무역
운수총공사가 북경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로부터 대내외의 모든 수송을 전담
하는 공식운소업으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한국총대리점인 장금유한공사와 동서해운은 북경아시안게임에
사용될 각종 스포츠용품과 예술단원 장비, 박람회 장비 그리고 방송국
기자재등 한국의 물동량에 대한수송 주선업무를 전담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