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IM(컴퓨터 통합생산) 시스템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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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양국간 기계공업분야의 자본및 기술협력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12일 한국기계공업진흥회는 지난 7,8일 이틀간 일본센다이에서 열린
한국기계 공업위원회 합동회의에서 및 간차원의 한일산업구조조정 위원회
(가칭)를 설치키로 합의하고 앞으로 실질적인 수평분업형태의 교류를
적극 펼쳐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 양국간 자본/기술협력등에 대한 개선책 논의 ***
노태우 대통령의 방일을 계기로 마련된 이번 합동회의에서는 한일양국간
자본및 기술협력, 기계류교역, 무역역조등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책이 논의
됐으며 무역역조 개선을 위해 우선 올 가을 일본측의 수입촉진단 방한때
기계류 수입확대를 위한 구매단을 대거 참여시키기로 합의했다.
또 한일 양국 항공업계의 상호협력을 위해 관계단체간의 협력을
늘려나가기로 했다.
이번 한일기계공업합동회의에는 한국측에서 김선홍 위원장(기아그룹회장)
나창수 부회장(기계공업진흥회부회장)등 업계대표 18명이, 일본측에서는
23명이 참석했다.
12일 한국기계공업진흥회는 지난 7,8일 이틀간 일본센다이에서 열린
한국기계 공업위원회 합동회의에서 및 간차원의 한일산업구조조정 위원회
(가칭)를 설치키로 합의하고 앞으로 실질적인 수평분업형태의 교류를
적극 펼쳐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 양국간 자본/기술협력등에 대한 개선책 논의 ***
노태우 대통령의 방일을 계기로 마련된 이번 합동회의에서는 한일양국간
자본및 기술협력, 기계류교역, 무역역조등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책이 논의
됐으며 무역역조 개선을 위해 우선 올 가을 일본측의 수입촉진단 방한때
기계류 수입확대를 위한 구매단을 대거 참여시키기로 합의했다.
또 한일 양국 항공업계의 상호협력을 위해 관계단체간의 협력을
늘려나가기로 했다.
이번 한일기계공업합동회의에는 한국측에서 김선홍 위원장(기아그룹회장)
나창수 부회장(기계공업진흥회부회장)등 업계대표 18명이, 일본측에서는
23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