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변리사 시험응시자가 지난해보다 4.2% 늘었다.
12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 2일 마감한 제27회 변리사시험의 응시자는
2천7백7명으로 지난해의 2천6백94명보다 1백13명이, 이중 여성응시자가
40%나 늘어난 2백72명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은 1차시험을 7월부터 이틀간 실시하며 최종 합격자는 10월31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