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특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거래선발굴을 위한 한국부업단지
우수특산품전시 직판전이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6일간 LA에서 열린다.
고려무역과 전남북부업단지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직판전은 농어촌
부업단지의 소득증대를 위해 현지상담과 함께 직판전도 열릴 예정이다.
*** 100만달러 판매 목표 ***
주최측은 고창의 병풍/액자/장수 돌그릇/전주한지/합죽선/남원 목기등
전남북우수 특산품을 전시, 1백만달러상당의 현지판매 및 계약실적을
거둘 계획이다.
지난해는 강화도 화문석을 비롯 나전칠기/이조가구/도자기/인삼제품등
2백여점을 전시, 각각 16만달러와 87만달러의 계약 및 상담실적을
거뒀다.
고려무역은 이번 전시직판전의 성과를 토대로 LA 에 이어 하와이
시카고등지에서도 대규모 직판전개최를 검토중이다.
이번에 참가하는 업체와 전시품목은 다음과 같다.
<> 담양한죽원 (죽세공품) <> 해전식품 (젓갈류) <> 진다리교역
(서도용품) <> 무등봉업 (양봉) <> 장수석기 (석제품) <> 인제산업
(나무구슬제품) <> 대우소파 (가죽쇼파) <> 고창자수 (동양자수)
<> 대성특수한지 (한지용품) <> 청림몬원 (표고버섯) <> 대정요업
(도자기) <> 순창전통고은식품 (고추장) <> 대양실업 (고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