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수요 17% 증가...올 하루 92만배럴 달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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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금년도 석유수요는 전년보다 17% 증가한 하루 92만배럴에 이를
전망이라고 장홍순 한국석유협회장이 말했다.
그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석유회의에서 한국은 금년에 공업, 수송,
주거 그리고 상업부문의 원유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한국이 에틸렌생산용량의 확대와 함께 나프타수요도 증가하게 됨에
따라 공업용원유수요도 전년보다 18% 증가한 하루 34만5천배럴에 달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또 수송부문의 가솔린수요도 전년비 25% 증가한 하루 6만배럴로 예상
되며 주거및 상업부문의 원유수요도 석탄에서 등유및 디젤유로의 전환에
따라 작년보다 15% 정도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회장은 특히 한국이 오는 94년에는 하루 원유수요가 1백35만배럴에
이르러 세계6위의 원유수입국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망이라고 장홍순 한국석유협회장이 말했다.
그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석유회의에서 한국은 금년에 공업, 수송,
주거 그리고 상업부문의 원유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한국이 에틸렌생산용량의 확대와 함께 나프타수요도 증가하게 됨에
따라 공업용원유수요도 전년보다 18% 증가한 하루 34만5천배럴에 달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또 수송부문의 가솔린수요도 전년비 25% 증가한 하루 6만배럴로 예상
되며 주거및 상업부문의 원유수요도 석탄에서 등유및 디젤유로의 전환에
따라 작년보다 15% 정도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회장은 특히 한국이 오는 94년에는 하루 원유수요가 1백35만배럴에
이르러 세계6위의 원유수입국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