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 수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했다.
*** 시위대, 경찰서방화 - 방송국 점령 ***
경찰이 부쿠레슈티대하내에서 53일째 시위를 벌이고 있는 데모대를
해산시키는 과정에서 촉발된 이번 폭동사태는 5천여명의 성난 시위군중
들이 경찰서를 습격, 불을 지르고 국영TV방송국을 점령, 방송이 중단되는
상황으로 까지 발전했다.
사태가 악화되자 일레이스쿠대통령은 긴급성명을 발표, "쿠데타를
기도하는 세력들이 합헌정부를 전복시키기 위해 의도적인 폭력사태를
발생시키고있다"고 비난하고 "양심적인 시민들은 거리로 나와 정부에
대한 지지를 표시해 달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