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은 대양주지역에 대한 상품및 플랜트 수출을 촉진하고 투자진출
확대를 통한 이지역 국가들과의 교역기반 구축을 위해 대양주통상사절단을
내달 21일 파견할 예정이다.
13일 무공에 따르면 이 사절단은 대양주지역과의 상품/플랜트 교역및
투자진출 관심업체 10여개사로 구성된다.
일정은 7월21일부터 8월3일까지 14일간 호주의 시드니.멜번,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피지등을 순방, 현지업체와 플랜트.상품에 대한 수출입 상담을
벌이는 동시에 호주무역대표부가 주관하는 세미나를 통해 합작투자를 위한
개별상담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무공은 대양주통상사절단 파견과 관련, 호주/뉴질랜드는 내달 1일부터
완전 교역자유화로인한 수출확대 가능성, 대양주지역 국가들의 대한투자
유치 분위기등을 감안할때 큰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