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5년만에 최대군인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제 통신위성 관리기구인 국제상업위성통신기구(INTELSAT) 집행위원회는
13일 NASA(미국립항공우주국)의 우주인들이 우주왕복선 밖으로 나가 우주에서
아무 소용없이 지구를 궤도비행하고 있는 통신위성 인텔새트 제6호를
구조하는 계획을 승인했다.
집행위는 이날 앞서 NASA측이 구죠용의를 밝힌바있는 수백만달러가
소요되는 이 계획을 승인했는데 문제가 된 위성은 1억5천7백만달러를 들여
제작한 것으로 지난 3월 14일 한 민간회사에 의해 발사됐으나 추진 로켓과의
분리 실패로 당초 계획했던 3만5천km의 고도보다 낮은 지상 5백50km 상공을
궤도비행하는 무용지물이 돼 버렸다는 것.
13일 NASA(미국립항공우주국)의 우주인들이 우주왕복선 밖으로 나가 우주에서
아무 소용없이 지구를 궤도비행하고 있는 통신위성 인텔새트 제6호를
구조하는 계획을 승인했다.
집행위는 이날 앞서 NASA측이 구죠용의를 밝힌바있는 수백만달러가
소요되는 이 계획을 승인했는데 문제가 된 위성은 1억5천7백만달러를 들여
제작한 것으로 지난 3월 14일 한 민간회사에 의해 발사됐으나 추진 로켓과의
분리 실패로 당초 계획했던 3만5천km의 고도보다 낮은 지상 5백50km 상공을
궤도비행하는 무용지물이 돼 버렸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