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니트공련이 집계한 4월의 니트제품수입은 5백80만2천장으로
전년동월비 32%의 감소를 보였다.
한국을 비롯한 NICS(신흥공업국)제가 격감한데다 중국제가 1자리수의
신장에 그친점등이 그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 우리나라 전년동월보다 36% 감소 ***
국별로는 한국이 3백37만2천장으로 전년동월비 36% 감소했고 중국은
1백38만3천장으로 9% 증가에 그쳤으며 대만은 35만2천장으로 70% 감소했다.
또 홍콩도 17만1천장으로 56% 감소를 나타냈다.
이에비해 EC는 9만장으로 84%의 대폭적인 증가를 보였다.
이 결과 1-4월의 스웨터수입누계는 총 2천5백61만장으로 전년동기비
30%가 감소했다.
국별로는 한국이 1천2백42만5천장으로 42% 감소했고, 중국은
6백24만7천장으로 9% 증가했으며, 대만 2백27만7천장 51% 감소, 홍콩
1백49만9천장으로 29% 감소, EC 95만8천장으로 43% 증가를 기록했다.
*** 한국산 스웨터류 전년동기보다 42% 감소 ***
특히 한국산 스웨터류의 대일수출가운데 자율규제 대상품목은
1천2백40만9천장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42.4%의 감소를 보였다.
기준년도인 88년동기에 비해 19.8%의 감소를 나타냈다.
또 4월중 아우터셔츠의 수입도 1천8백85만8천장으로 전년동월비 5%의
감소를 나타냈다.
국별로는 한국 8백9만5천장으로 9% 감소, 중국 4백57만2천장으로 13%
감소, 대만 1백45만7천장으로 48% 감소, EC 50만2천장으로 60% 증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