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분 유상증자 규모 2천3백6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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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장사협의회는 14일 제6차 유상증자 조정위원회를 열고 25개
상장사가 신청한 오는 8월중의 유상증자물량 4천7백81억원을 21개사에
2천3백63억원으로 축소, 조정했다.
이에따라 한국이동통신 (조달금액 4백15억원)과 대한항공 (7백64억원),
(주)대우 (9백69억원), 해동화재해상 (43억원)등 4개사의 유상증자는
오는 9월의 심의대상으로 이월되고 금강 (노달금액 2백47억원)과
한국화약 (2백48억원), 럭키금성상사 (2백60억원), 금호석유화학
(2백90억원)등 5개사는 신청분보다 12억-95억원이 삭감, 조정됐다.
그러나 동일패브릭 (조달금액 16억원)과 삼익공업(20억원), 상림
(24억원), 북두(25억원), 한국코아(34억원), 내외반도체(37억원),
세진(47억원), 한국마벨(54억원), 계양전기(54억원)등 9개사의 유상증자
규모는 조정없이 신청분대로 통과됐다.
한편 유상증자조정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증시안정기금에 배정된
출자금을 내지 않는 상장회사는 오는 9월분 유상증자 조정에서부터
후순위로 처리키로 결정, 증안기금을 내지 않는 상장사의 유상증자는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상장사가 신청한 오는 8월중의 유상증자물량 4천7백81억원을 21개사에
2천3백63억원으로 축소, 조정했다.
이에따라 한국이동통신 (조달금액 4백15억원)과 대한항공 (7백64억원),
(주)대우 (9백69억원), 해동화재해상 (43억원)등 4개사의 유상증자는
오는 9월의 심의대상으로 이월되고 금강 (노달금액 2백47억원)과
한국화약 (2백48억원), 럭키금성상사 (2백60억원), 금호석유화학
(2백90억원)등 5개사는 신청분보다 12억-95억원이 삭감, 조정됐다.
그러나 동일패브릭 (조달금액 16억원)과 삼익공업(20억원), 상림
(24억원), 북두(25억원), 한국코아(34억원), 내외반도체(37억원),
세진(47억원), 한국마벨(54억원), 계양전기(54억원)등 9개사의 유상증자
규모는 조정없이 신청분대로 통과됐다.
한편 유상증자조정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증시안정기금에 배정된
출자금을 내지 않는 상장회사는 오는 9월분 유상증자 조정에서부터
후순위로 처리키로 결정, 증안기금을 내지 않는 상장사의 유상증자는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