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마리골드>호 명명식....한-호주간 제철원료 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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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은 15일 상오 현대중공업에서 국적취득조건부나용선(BBC)
도입으로 건조된 20만7천톤급 광탄선 <마리골드>호의 명명식을 가졌다.
대한해운이 BBC 도입방식으로 일본의 미쯔비시상사로부터 융자를 받아
작년 9월 현대중공업의 발주한 이 선박은 1만4천9백마력의 초고속
엔진이 장착되고 카고홀드 9개, 자동화된 무인기관실, 위성통신시설,
첨단항해장비 등이 갖추어진 최신 선박이다.
><마리골드>호의 제원은 갈이 3백12m, 폭 50.7m, 높이 25.7m로 항속은
12.75놋트이다.
대한해운은 오는 27일 <마리골드>호를 인수받아 호주와 우리나라간 포항
종합제철의 제철원료 수송에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해운은 작년에 현대중공업에 모두 6척의 광탄선을 발주, 3척은
이미 인도 받았으며 현재 3척은 건조중이다.
도입으로 건조된 20만7천톤급 광탄선 <마리골드>호의 명명식을 가졌다.
대한해운이 BBC 도입방식으로 일본의 미쯔비시상사로부터 융자를 받아
작년 9월 현대중공업의 발주한 이 선박은 1만4천9백마력의 초고속
엔진이 장착되고 카고홀드 9개, 자동화된 무인기관실, 위성통신시설,
첨단항해장비 등이 갖추어진 최신 선박이다.
><마리골드>호의 제원은 갈이 3백12m, 폭 50.7m, 높이 25.7m로 항속은
12.75놋트이다.
대한해운은 오는 27일 <마리골드>호를 인수받아 호주와 우리나라간 포항
종합제철의 제철원료 수송에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해운은 작년에 현대중공업에 모두 6척의 광탄선을 발주, 3척은
이미 인도 받았으며 현재 3척은 건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