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라운드 협상 관련 한국, 미와공동보조취해야"..미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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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이 김종필최고위원은 15일 내각제개헌 논의에 대해 "경제사회안정
등 연말까지 우리가 우선적으로 해야할 일들을 명백히 제시하고 약속한만큼
지금은 그외의 것들을 논의할 단계가 아니며 노태우대통령과 최고위원들도
이같은 입장을 분명해 했다"며 개헌논의에 거듭 쐐기.
지방 당직자교육자 대구에 내려온 김최고위원은 이날 아침 숙소인 수성관광
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그러나 수하, 수중, 수상에서 줄곧
얘기들은 되어가고 있으며 때가 되면 내각제문제도 논의될 것"이라고 언급.
김최고위원은 16일의 여야총재회담에서 노대통령이 김대중평민당총재에게
중국을 방문해 주도록 요청할 가능성이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모르는
얘기"라고 일축하고 "분명한 것은 외교란 대통령이 하는 것이고 대통령의
의도를 따라 외무부가 추진하는 것"이라고 설명.
김최고위원은 "여야를 막론하고 어느 나라든지 공식/비공식적으로 접촉하는
것은 상관없지만 정부가 지양하는 방향에서 벗어나서는 안되며 초당외교란
대통령이 책임지고 한 일을 야당이라 하더라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피력.
등 연말까지 우리가 우선적으로 해야할 일들을 명백히 제시하고 약속한만큼
지금은 그외의 것들을 논의할 단계가 아니며 노태우대통령과 최고위원들도
이같은 입장을 분명해 했다"며 개헌논의에 거듭 쐐기.
지방 당직자교육자 대구에 내려온 김최고위원은 이날 아침 숙소인 수성관광
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그러나 수하, 수중, 수상에서 줄곧
얘기들은 되어가고 있으며 때가 되면 내각제문제도 논의될 것"이라고 언급.
김최고위원은 16일의 여야총재회담에서 노대통령이 김대중평민당총재에게
중국을 방문해 주도록 요청할 가능성이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모르는
얘기"라고 일축하고 "분명한 것은 외교란 대통령이 하는 것이고 대통령의
의도를 따라 외무부가 추진하는 것"이라고 설명.
김최고위원은 "여야를 막론하고 어느 나라든지 공식/비공식적으로 접촉하는
것은 상관없지만 정부가 지양하는 방향에서 벗어나서는 안되며 초당외교란
대통령이 책임지고 한 일을 야당이라 하더라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