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진흥청이 원자재소요량 산출기법등 관련 노하우를 필리핀에 수출했다.
15일 공진청은 필리핀 정부의 요청에 따라 수출용원자재 소요량업무관계
전문가 2명을 현지에 파견, 2주간 이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4차례에 걸쳐 실시된 이 교육에는 필리핀의 상공부 세관 국제기술개발연구소
등 관련 공무원과 은행 수출업계등의 관계자 1백43명이 참여, 소요량산출방법
등을 교육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