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기전, 진공밸브 국산화 성공...전력차단이 핵심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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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고압진공차단기 및 개폐기 생산업체인 광명기전(대표 장순상/반월공단
15블록27)은 일본 메이덴샤의 기술을 도입, 전력용 차단기 및 개폐기의 핵심
부품인 진공밸브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 폴리머 콘크리트도 개발, 시험생산중 ***
이회사가 지난해 7월부터 3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 국산화한 진공밸브는
36kv급이하의 특고압용으로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오던 부품이다.
광명기전은 진공밸브를 시험생산중에 있는데 제품의 분석시험이 끝나는대로
연간 2만본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그동안 기술도입선인 메이덴샤사에서 한전등 국내 주요 수요처에
공급되는 물량이 75%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앞으로는 국산진공밸브로 대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광명기전은 이외에도 특고압전기절연재인 폴리머콘크리트를 개발, 현재
시험 생산중에 있다.
첨단소재의 하나인 폴리머콘크리트는 종전의 에폭시 소재에 비해 제조공정이
간편할뿐 아니라 어떠한 형상이라도 제작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특히 염해지역이나 가스배출지역에서의 전기절연재로 뛰어난 효과가 있다.
광명기전은 이같은 신제품 개발로 올 매출목표를 지난해 보다 40% 증가한
1백20억원으로 잡고 있다.
15블록27)은 일본 메이덴샤의 기술을 도입, 전력용 차단기 및 개폐기의 핵심
부품인 진공밸브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 폴리머 콘크리트도 개발, 시험생산중 ***
이회사가 지난해 7월부터 3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 국산화한 진공밸브는
36kv급이하의 특고압용으로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오던 부품이다.
광명기전은 진공밸브를 시험생산중에 있는데 제품의 분석시험이 끝나는대로
연간 2만본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그동안 기술도입선인 메이덴샤사에서 한전등 국내 주요 수요처에
공급되는 물량이 75%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앞으로는 국산진공밸브로 대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광명기전은 이외에도 특고압전기절연재인 폴리머콘크리트를 개발, 현재
시험 생산중에 있다.
첨단소재의 하나인 폴리머콘크리트는 종전의 에폭시 소재에 비해 제조공정이
간편할뿐 아니라 어떠한 형상이라도 제작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특히 염해지역이나 가스배출지역에서의 전기절연재로 뛰어난 효과가 있다.
광명기전은 이같은 신제품 개발로 올 매출목표를 지난해 보다 40% 증가한
1백20억원으로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