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일반주거지역 용적률 3백%로 높아져...건축조례개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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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 일반주거지역의 용적률이 현행 250%에서 300%로 높아졌다.
서울시는 15일 강남북의 균형개발을 위해 현재 강남에 비해 차등적용
하고 있는 강북 주거지역의 용적률을 강남수준으로 완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서울시 건축조례개정안을 공포, 시행키로 했다.
개정된 건축조례에 따르면 강북지역의 용적률이 <>전용주거지역은 70%
에서 80%로 <>준주거지역은 450%에서 500%로 강남과 동일하게 조정됐으며
4대문내 중심상업지역은 670%에서 700%로 높아졌다.
그러나 근린상업지역의 용적률은 강북 900%, 강남 1000%에서 모두 700%로
하향조정됐다.
서울시의 이같은 조치에 따라 그동안 각종 건축규제에 묶여 개발이 제한돼
왔던 강북지역의 주거용건축물 신축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15일 강남북의 균형개발을 위해 현재 강남에 비해 차등적용
하고 있는 강북 주거지역의 용적률을 강남수준으로 완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서울시 건축조례개정안을 공포, 시행키로 했다.
개정된 건축조례에 따르면 강북지역의 용적률이 <>전용주거지역은 70%
에서 80%로 <>준주거지역은 450%에서 500%로 강남과 동일하게 조정됐으며
4대문내 중심상업지역은 670%에서 700%로 높아졌다.
그러나 근린상업지역의 용적률은 강북 900%, 강남 1000%에서 모두 700%로
하향조정됐다.
서울시의 이같은 조치에 따라 그동안 각종 건축규제에 묶여 개발이 제한돼
왔던 강북지역의 주거용건축물 신축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