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 국 소 식 <<<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팩시밀리 수입규제 나서 <>
중국이 팩시밀리의 수입/국내생산의 규제에 나섰다.
수입은 조립용 키트를 포함, 수량/기종 모두 대폭으로 제한키로 했다.
기술수입은 허용하지만 국내에서의 생산은 허가제로 하고 중국기업끼리의
과당경쟁을 배제할 방침이다.
*** 외화로 구입한 기계 10%가 유휴상태 ***
중국이 이같이 규제에 나서게 된 것은 높은 수익이 전망됨에 따라 수입
부품코스트를 고려하지 않고 팩시밀리조립라인을 수입하는 기업이 잇따라
외화를 들여 구입한 기게의 10%가 유휴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CCD및 CIS등 화상센서, IC, 촬영헤드등은 계속 수입이 허용되지만 고속기의
조립라인 수입은 금지시킬 방침이며 국내에서의 조립은 기계전자공업부의
허가증 발급을 실시하여 12개 정도의 기업으로 제한시킬 계획이다.
역시 부품생산에도 허가를 적용시킬 예정이다.
또 판매기종은 애프터서비스를 포함한 코스트삭감을 위해 호환성이 있는
몇개 기종으로 압축시킬 방침이다.
중국의 팩시밀리 보유대수는 89년초에 약 10만대로 이 가운데 60%가
수입기종이었다.
<> 북경 - 모스크바 과기협정 체결 <>
북경시 과학기술위원회는 최근 모스크바시와 장기과학기술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협정의 내용은 도시개발의 마스터플랜에서 신기술의 개발, 일용품, 식품,
환경보호, 무역전에까지 미치고 있다.
북경시와 모스크바시는 또 실험실및 연구센터를 공동설치하고 기술집약형
기업을 발전시켜 과학연구면의 발전을 공유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금년 레이저의료, 전제제품등 6건의 협력프로젝트를 출발시킬
예정이다.
<> TV화상 특수효과장치 개발 <>
중국 최초의 TV화상특수효과 장착 시스템이 최근 개발돼 선을 보였다.
북경 오토전자기술개발공사 응용기술부가 개발한 컴퓨터를 이용한 이
시스템은 같은 화면에 3만여종의 색상을 표시할 수 있으며 매우 강력한
화상특수효과 기능과 자막특수효과조작 기능이 있다.
이 시스템은 판화, 유화, 조소, 반전화상, 경상, 환상적인 화상,
가형화상등 여러가지 화상을 만들어낼 수 있다 한다.
<> 일본회사와 합작 SW개발회사 설립 <>
중국국내용의 컴퓨터 소프트를 개발하기 위해 일본 찰황시의 소프트
개발회사 8개사와 중국 심양공업대학계산기 개발공사가 "90찰황국제견본시
회장에서 합작회사 4S기술개발유한공사 설립 가계약을 체결했다.
9월에 중국에서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출자금은 12만달러이며 중국측이 58%, 일본측이 42%의 비율구성이다.
본사는 번양시에 설치하고 찰황시에 지사를 둔다.
찰황지점에서는 일본어으로부터 중국어에의 변환소프트의 연구/개발등
기술협력외에 중국으로부터의 연수생을 받아드려 기술자를 양성한다.
<> 미국, 중국 첨단산업진흥 협력키로 <>
미/중 사이에 하이테크산업에 관한 협력이 실현, 앞으로의 동향이
주목되고 있다.
중국국가과학기술위원회 "화거계획" 변공실의 석정환주임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휴스턴에서 미 오메가오리엔트사가 중국의 하이테크산업
진흥에 관한 협의서에 조인했다.
화거계획은 중국의 대규모 하이테크 프로젝트로 3개년계획(1988~
90년)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북경/상해/천진/심양등 대도시의 대형 국영
기업, 대학, 연구기관에서 전개중에 있다.
하이테크에 관한 과학기술, 연구성과를 대량생산 상품화에 연결시키려는
프로젝트로 이번 미사와의 제휴는 이 계획의 국제화에 중요한 제1보로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중국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를 중심으로 농촌에의 과학기술도입을 시도하는
"성화계획"과 함께 하이테크의 "화거계획"에 전력을 투구하고 있다.
중국이 팩시밀리의 수입/국내생산의 규제에 나섰다.
수입은 조립용 키트를 포함, 수량/기종 모두 대폭으로 제한키로 했다.
기술수입은 허용하지만 국내에서의 생산은 허가제로 하고 중국기업끼리의
과당경쟁을 배제할 방침이다.
*** 외화로 구입한 기계 10%가 유휴상태 ***
중국이 이같이 규제에 나서게 된 것은 높은 수익이 전망됨에 따라 수입
부품코스트를 고려하지 않고 팩시밀리조립라인을 수입하는 기업이 잇따라
외화를 들여 구입한 기게의 10%가 유휴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CCD및 CIS등 화상센서, IC, 촬영헤드등은 계속 수입이 허용되지만 고속기의
조립라인 수입은 금지시킬 방침이며 국내에서의 조립은 기계전자공업부의
허가증 발급을 실시하여 12개 정도의 기업으로 제한시킬 계획이다.
역시 부품생산에도 허가를 적용시킬 예정이다.
또 판매기종은 애프터서비스를 포함한 코스트삭감을 위해 호환성이 있는
몇개 기종으로 압축시킬 방침이다.
중국의 팩시밀리 보유대수는 89년초에 약 10만대로 이 가운데 60%가
수입기종이었다.
<> 북경 - 모스크바 과기협정 체결 <>
북경시 과학기술위원회는 최근 모스크바시와 장기과학기술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협정의 내용은 도시개발의 마스터플랜에서 신기술의 개발, 일용품, 식품,
환경보호, 무역전에까지 미치고 있다.
북경시와 모스크바시는 또 실험실및 연구센터를 공동설치하고 기술집약형
기업을 발전시켜 과학연구면의 발전을 공유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금년 레이저의료, 전제제품등 6건의 협력프로젝트를 출발시킬
예정이다.
<> TV화상 특수효과장치 개발 <>
중국 최초의 TV화상특수효과 장착 시스템이 최근 개발돼 선을 보였다.
북경 오토전자기술개발공사 응용기술부가 개발한 컴퓨터를 이용한 이
시스템은 같은 화면에 3만여종의 색상을 표시할 수 있으며 매우 강력한
화상특수효과 기능과 자막특수효과조작 기능이 있다.
이 시스템은 판화, 유화, 조소, 반전화상, 경상, 환상적인 화상,
가형화상등 여러가지 화상을 만들어낼 수 있다 한다.
<> 일본회사와 합작 SW개발회사 설립 <>
중국국내용의 컴퓨터 소프트를 개발하기 위해 일본 찰황시의 소프트
개발회사 8개사와 중국 심양공업대학계산기 개발공사가 "90찰황국제견본시
회장에서 합작회사 4S기술개발유한공사 설립 가계약을 체결했다.
9월에 중국에서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출자금은 12만달러이며 중국측이 58%, 일본측이 42%의 비율구성이다.
본사는 번양시에 설치하고 찰황시에 지사를 둔다.
찰황지점에서는 일본어으로부터 중국어에의 변환소프트의 연구/개발등
기술협력외에 중국으로부터의 연수생을 받아드려 기술자를 양성한다.
<> 미국, 중국 첨단산업진흥 협력키로 <>
미/중 사이에 하이테크산업에 관한 협력이 실현, 앞으로의 동향이
주목되고 있다.
중국국가과학기술위원회 "화거계획" 변공실의 석정환주임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휴스턴에서 미 오메가오리엔트사가 중국의 하이테크산업
진흥에 관한 협의서에 조인했다.
화거계획은 중국의 대규모 하이테크 프로젝트로 3개년계획(1988~
90년)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북경/상해/천진/심양등 대도시의 대형 국영
기업, 대학, 연구기관에서 전개중에 있다.
하이테크에 관한 과학기술, 연구성과를 대량생산 상품화에 연결시키려는
프로젝트로 이번 미사와의 제휴는 이 계획의 국제화에 중요한 제1보로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중국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를 중심으로 농촌에의 과학기술도입을 시도하는
"성화계획"과 함께 하이테크의 "화거계획"에 전력을 투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