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활동은 일본이 가장 활발한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한국제약협회는 지난 81년부터 89년까지 9년간 일본의 신약개발
건수가 1백22건으로 국가별로는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미국이 1백1건, EC(유럽공동체) 12개 회원국은 1백39건이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지난 87년 신물질특허제도를 도입한 이후 신약개발에
나섰으나 지금까지 단 1건의 신약개발성과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