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공화당 사무국요원 공채1기 (65년) 로 3공화국시절부터
정치현장에서 커온 당료출신.
달변가로 창당준비위원장으로 민정당에 참여, 중앙정치연수원을
오랫동안 맡아 민정당의 논리정립에 일익을 담당.
11대 국회에서는 전국구 예비후보 1번으로 대기하다 개원7개월만에
의원직을 승계했으며 소탈한 성품에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것이
주위의 평.
13대 국회개원과 함께 민정당 김윤환총무사단의 참모장인
수석부총무로 기용되어 국회법, 증언감정법개정등에 수완을
발휘했다.
김동영총무는 인선작업때 "수석부총무는 정창화의원이 맡아야
한다"고 고집했을 만큼 국회사정에 밝다.
부인 김현동여사 (45)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