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분기 달러환율 상승지속...종합상사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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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상사들은 원화의 대달러환율이 오는 3/4분기(7-9월)중 상승세를
지속하다 4/4분기(10-12월)에는 하락세로 반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년 원화환율은 9월하순에서 10월초경에 피크를 나타내며 이때 환율
은 1달러당 7백30원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연말경 하락세로 반전 ***
18일 삼성, 현대, 럭키금성, 대우등 7개종합상사가 하반기 수출입활동
과 관련 작성해 놓은 하반기 환율전망에 따르면 원화환율은 9월말까지
점진적으로 상승하다 연말들어 하락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종합상사들이 예상하는 올해 원화환율의 최고수준은 쌍용이 7백35원으로
가장 높고 대우의 7백20원이 가장 낮다.
삼성, 현대, 효성, 럭금및 선경은 7백30원내지 7백25원선으로 예상,
수출상담에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상사들은 4/4분기들어 환율이 다소 하락할 것이란 일치된 의견을
보이고 있는데 그 이유를 <>4/4분기부터 수출회복이 가시화되고 <>10월에
예정된 한미환율협상 <>수입부문에서의 환차손증가및 국내물가불안등으로
설명하고 있다.
*** 10월 최고...달러당 730원 ***
4/4분기이후 원화환율이 하락세를 나타낼 것이란 의견은 거의 같으나
연말환율은 상사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삼성, 효성은 7백20원을, 쌍용, 선경은 7백25원을 각각 점치고 있어
4/4분기 환율하락이 서서히 진행될 것이란 입장이다.
이에반해 현대(7백17원), 대우(7백12원), 럭금(7백15원)등은 환율하락
이 빨라지면서 7백20원을 밑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런데 원화환율은 18일현재 1달러당 7백16원20전으로 작년말의 6백79원
60전에 비해 36원60전이 올랐으며 월별상승폭은 <>1월 6원70전 <>2월 7원
70전 <>3월 8원10전 <>4월 4원90전 <>5월 5원30전 <>6월 2원90전(18일현재)
등이다.
지속하다 4/4분기(10-12월)에는 하락세로 반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년 원화환율은 9월하순에서 10월초경에 피크를 나타내며 이때 환율
은 1달러당 7백30원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연말경 하락세로 반전 ***
18일 삼성, 현대, 럭키금성, 대우등 7개종합상사가 하반기 수출입활동
과 관련 작성해 놓은 하반기 환율전망에 따르면 원화환율은 9월말까지
점진적으로 상승하다 연말들어 하락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종합상사들이 예상하는 올해 원화환율의 최고수준은 쌍용이 7백35원으로
가장 높고 대우의 7백20원이 가장 낮다.
삼성, 현대, 효성, 럭금및 선경은 7백30원내지 7백25원선으로 예상,
수출상담에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상사들은 4/4분기들어 환율이 다소 하락할 것이란 일치된 의견을
보이고 있는데 그 이유를 <>4/4분기부터 수출회복이 가시화되고 <>10월에
예정된 한미환율협상 <>수입부문에서의 환차손증가및 국내물가불안등으로
설명하고 있다.
*** 10월 최고...달러당 730원 ***
4/4분기이후 원화환율이 하락세를 나타낼 것이란 의견은 거의 같으나
연말환율은 상사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삼성, 효성은 7백20원을, 쌍용, 선경은 7백25원을 각각 점치고 있어
4/4분기 환율하락이 서서히 진행될 것이란 입장이다.
이에반해 현대(7백17원), 대우(7백12원), 럭금(7백15원)등은 환율하락
이 빨라지면서 7백20원을 밑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런데 원화환율은 18일현재 1달러당 7백16원20전으로 작년말의 6백79원
60전에 비해 36원60전이 올랐으며 월별상승폭은 <>1월 6원70전 <>2월 7원
70전 <>3월 8원10전 <>4월 4원90전 <>5월 5원30전 <>6월 2원90전(18일현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