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연일 하락세를 보여 주식시장의 침체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증시안정기금의 장세지지 노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투자심리
가 위축되어 거래량도 급감하고 있다.
이것은 단기적으로 볼때 한소 정상회담이후의 재료공백상태와 통화안정
증권의 대량발행계획에 따른 금융권의 자금경색에 있다고 할수 있다.
최근 국내 경제는 건설경기와 내수주도에 의해 성장이 지속되면서 기계
수주를 중심으로한 설비투자가 늘어나고 있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고 증시주변의 자금사정도 호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가는 기업의 내재가치에 의해 변동한다.
6월하순인 지금 12월 결산사들의 상반기 실적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있는
데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기업에의 선별투자가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