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테섬 근해 유조선폭발, 한국인 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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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숙 이화여대총장 (59)이 오는 8월말 총장직에서 물러난다.
*** 임기 1년 앞두고 학교 발전위해 ***
정총장은 "임기를 1년여 남겨놓고 있으나 본교가 안정속에서 눈부신
발전을 계속하기를 바라는 뜻에서 사임하기로 결정을 했다"고 20일
학교당국자가 전했다.
정총장은 지난 16일 열린 이사회에 이미 사임의 뜻을 밝혔고 학교법인
이화학당은 정총장의 뜻을 받아 들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측은 이에따라 신임총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금주중
구성하고 후보자 결정절차를 확정한뒤 이달중으로 전체교수회의를 소집해
신임총장 후보자 2명을 결정, 이사회에 추천키로 했다.
정총장은 오는 91년 8월 임기를 마침과 동시에 정년 퇴임할 예정이었다.
*** 임기 1년 앞두고 학교 발전위해 ***
정총장은 "임기를 1년여 남겨놓고 있으나 본교가 안정속에서 눈부신
발전을 계속하기를 바라는 뜻에서 사임하기로 결정을 했다"고 20일
학교당국자가 전했다.
정총장은 지난 16일 열린 이사회에 이미 사임의 뜻을 밝혔고 학교법인
이화학당은 정총장의 뜻을 받아 들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측은 이에따라 신임총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금주중
구성하고 후보자 결정절차를 확정한뒤 이달중으로 전체교수회의를 소집해
신임총장 후보자 2명을 결정, 이사회에 추천키로 했다.
정총장은 오는 91년 8월 임기를 마침과 동시에 정년 퇴임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