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시 풍향...실적 호전 기업을 찾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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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신규 상장된 기업의 대주주 1인 가운데 보유주식을 매각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증시의 수급균형을 부채질 하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 대주주 1인이란 해당기업 대표주주, 친족과 특수관계임 모두 뜻해 **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말까지 증권거래소에 신규상장된
기업은 모두 22개사에 이르고 있으나 이가운데 신풍제약과 성문전화학,
한국KDK, 한주전자등의 대주주 1인은 상장후부터 지난 20일까지 보유주식을
상당량 매각, 지분률이 다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주주 1인이란 해당기업 대표주주는 물론 그의 친족과 특수관계인
모두를 뜻한다.
신풍제약의 대주주 1인의 경우 상장일인 지난 1월20일의 보유주식수는
1백22만2천8백59주로 지분률이 67.9%에 달했으나 지난 20일에는 1백3만
4천4백57주(지분률 57.5%)로 줄어들어 5개월동안에 18만8천4백2주를 매각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성문전화학의 대주주 1인은 상장일인 지난 3월24일에 모두 23만9천
9백39주(40.0%)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지난 20일에는 20만6천3백주(38.2%)로
줄어들어 3개월동안에 3만3천6백39주를 매각했고 한국KDK의 대주주 1인도
지난 1월29일 상장된 이후 지난 20일까지 5개월동안 모두 4만4천2백25주를
매각, 보유주식수가 14만5천6백주(28.0%)에서 10만1천3백75주(19.5%)로
감소했다.
이밖에 한주전자의 대주주 1인도 상장일인 지난 3월5일부터 지난 20일
사이에 5백60주를 매각, 보유주식수가 60만7천99주(67.5%)에서 60만6천5백
39주(67.4%)로 줄어드는등 신규상장이후 몇개월 사이에 보유주식을 처분하는
대주주 1인이 늘어나고 있다.
** 대주주 1인 주가상승시 주식매각 의혹사 **
그런데 이들회사의 상장이후 최고가와 발행가와의 차이를 보면
<>신풍제약은 5천4백원 <>성문전화학은 2만1천원 <>한국KDK는 1만3천5백원
<>한주전자는 1만7천6백원으로 나타나 대주주 1인이 주가상승시 주식을
매각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사고 있다.
증권전문가들은 신규 상장사의 대주주 1인이 지분률 조정을 위해
보유주식을 팔았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만 최근과 같은 침체증시에서는
소량의 매도물량에도 주가가 심각한 영향을 받는 만큼 상장후 몇개월만이라도
주식매각을 자제해야 할 것으로 지적하고 있다.
늘어나고 있어 증시의 수급균형을 부채질 하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 대주주 1인이란 해당기업 대표주주, 친족과 특수관계임 모두 뜻해 **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말까지 증권거래소에 신규상장된
기업은 모두 22개사에 이르고 있으나 이가운데 신풍제약과 성문전화학,
한국KDK, 한주전자등의 대주주 1인은 상장후부터 지난 20일까지 보유주식을
상당량 매각, 지분률이 다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주주 1인이란 해당기업 대표주주는 물론 그의 친족과 특수관계인
모두를 뜻한다.
신풍제약의 대주주 1인의 경우 상장일인 지난 1월20일의 보유주식수는
1백22만2천8백59주로 지분률이 67.9%에 달했으나 지난 20일에는 1백3만
4천4백57주(지분률 57.5%)로 줄어들어 5개월동안에 18만8천4백2주를 매각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성문전화학의 대주주 1인은 상장일인 지난 3월24일에 모두 23만9천
9백39주(40.0%)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지난 20일에는 20만6천3백주(38.2%)로
줄어들어 3개월동안에 3만3천6백39주를 매각했고 한국KDK의 대주주 1인도
지난 1월29일 상장된 이후 지난 20일까지 5개월동안 모두 4만4천2백25주를
매각, 보유주식수가 14만5천6백주(28.0%)에서 10만1천3백75주(19.5%)로
감소했다.
이밖에 한주전자의 대주주 1인도 상장일인 지난 3월5일부터 지난 20일
사이에 5백60주를 매각, 보유주식수가 60만7천99주(67.5%)에서 60만6천5백
39주(67.4%)로 줄어드는등 신규상장이후 몇개월 사이에 보유주식을 처분하는
대주주 1인이 늘어나고 있다.
** 대주주 1인 주가상승시 주식매각 의혹사 **
그런데 이들회사의 상장이후 최고가와 발행가와의 차이를 보면
<>신풍제약은 5천4백원 <>성문전화학은 2만1천원 <>한국KDK는 1만3천5백원
<>한주전자는 1만7천6백원으로 나타나 대주주 1인이 주가상승시 주식을
매각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사고 있다.
증권전문가들은 신규 상장사의 대주주 1인이 지분률 조정을 위해
보유주식을 팔았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만 최근과 같은 침체증시에서는
소량의 매도물량에도 주가가 심각한 영향을 받는 만큼 상장후 몇개월만이라도
주식매각을 자제해야 할 것으로 지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