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4천50억 투입, 대규모 종합유통단지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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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유통기능 현대화를 위해 내년부터 94년사이 4천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대규모 종합유통단지를 건설키로 하고 후보지 선정작업에
들어갔다.
*** 부지 30만평에 연건평 45만평 규모 ***
21일 시에 따르면 종합유통단지는 부지 30만평에 연건평 45만평
규모로 이지역 주종산업인 섬유상설전시장을 비롯한 섬유센터, 각종
공산품 도매센터, 공산품집하장및 배송센터등을 갖추게 된다는 것.
시는 대규모 종합유통단지 건설에 4천50억원 가량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보고 국비와 시비 각 3백억원, 민자 1천8백50억원을 각각 투입할
방침아래 기반시설비 6백억원중 50%인 3백억원을 국고에서 지원해 주도록
중앙에 건의했다.
새로 건설될 종합유통단지는 철도와 고속도로 국도등 교통망이 편리한
지역에 건설돼야 한다고 판단, 현재 시외곽지를 대상으로 적지를
물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비를 들여 대규모 종합유통단지를 건설키로 하고 후보지 선정작업에
들어갔다.
*** 부지 30만평에 연건평 45만평 규모 ***
21일 시에 따르면 종합유통단지는 부지 30만평에 연건평 45만평
규모로 이지역 주종산업인 섬유상설전시장을 비롯한 섬유센터, 각종
공산품 도매센터, 공산품집하장및 배송센터등을 갖추게 된다는 것.
시는 대규모 종합유통단지 건설에 4천50억원 가량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보고 국비와 시비 각 3백억원, 민자 1천8백50억원을 각각 투입할
방침아래 기반시설비 6백억원중 50%인 3백억원을 국고에서 지원해 주도록
중앙에 건의했다.
새로 건설될 종합유통단지는 철도와 고속도로 국도등 교통망이 편리한
지역에 건설돼야 한다고 판단, 현재 시외곽지를 대상으로 적지를
물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