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 항 소 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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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경은 22일 한강상류지역에 생활쓰레기 40여만톤을 불법 매립,
한강물을 오염시킨 무면허 토목회사 원덕개발주식회사 대표 김진식씨
(39. 서울 강동구 천호동 397의 109)등 2명을 환경보전법위반등 혐의로,
이같은 사실을 알고 신문에 보도하겠다고 협박해 2백50만원을 뜯은 전
경기일보 하남주재기자 김성태씨(38.전과2범. 서울 송파구 송파동 94의24)등
2명에 대해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 (공갈)로 각각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매립공사허가 관련 관계공무원도 수사 ***
경찰에 따르면 원덕개발 대표 김씨는 지난해 9월 한강종합건설 제
3공구인 경기 하남시 미사리 한강변의 골재채취 허가를 받은 S종합건설로
부터 이 일대 하천제방및 고수부지 조성공사를 하청받은뒤 양질의 토사
대신 건물 철거 현장이나 하수구 준설공사에서 나온 각종 생활쓰레기
15톤 트럭 3만여대분을 운수업자들을 시켜 매립케 했다는 것이다.
또 경기일보 김기자등은 이같은 사실을 알고 현장 사진을 찍은 뒤
기사화 하겠다고 협박, 광고비 명목으로 2백50만원을 받아 광고도
게재하지 않은채 나눠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무면허 업체인 원덕개발이 매립공사하청을 받았고 대표 김씨가
운수업자들로부터 뇌물로 받은 돈 가운데 6천9백만원을 S종합건설
현장소장을 통해 본사에 입금한 사실과 관련, 관계공무원들의 개입여부에
대해서도 수사중이다.
한강물을 오염시킨 무면허 토목회사 원덕개발주식회사 대표 김진식씨
(39. 서울 강동구 천호동 397의 109)등 2명을 환경보전법위반등 혐의로,
이같은 사실을 알고 신문에 보도하겠다고 협박해 2백50만원을 뜯은 전
경기일보 하남주재기자 김성태씨(38.전과2범. 서울 송파구 송파동 94의24)등
2명에 대해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 (공갈)로 각각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매립공사허가 관련 관계공무원도 수사 ***
경찰에 따르면 원덕개발 대표 김씨는 지난해 9월 한강종합건설 제
3공구인 경기 하남시 미사리 한강변의 골재채취 허가를 받은 S종합건설로
부터 이 일대 하천제방및 고수부지 조성공사를 하청받은뒤 양질의 토사
대신 건물 철거 현장이나 하수구 준설공사에서 나온 각종 생활쓰레기
15톤 트럭 3만여대분을 운수업자들을 시켜 매립케 했다는 것이다.
또 경기일보 김기자등은 이같은 사실을 알고 현장 사진을 찍은 뒤
기사화 하겠다고 협박, 광고비 명목으로 2백50만원을 받아 광고도
게재하지 않은채 나눠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무면허 업체인 원덕개발이 매립공사하청을 받았고 대표 김씨가
운수업자들로부터 뇌물로 받은 돈 가운데 6천9백만원을 S종합건설
현장소장을 통해 본사에 입금한 사실과 관련, 관계공무원들의 개입여부에
대해서도 수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