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지진사망자 2만5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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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이란을 강타한 지진 사망자수는 2만5천명에 달하고 있다고
유엔주재 이란 대표부의 카말 카라지 대변인이 말했다.
그는 유엔주재 이란대사가 방금 본국과 통화를 가졌으며 사망자수가
이같이 증가했다는 통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보다 앞서 이란 정부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1만명에
달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리히터 지진계로 강도 7.3을 기록한 이번 지진으로 수도 테헤란
서북쪽 카스피해 연안일대는 폐허화 됐다.
첫 지진이 있은후 12시간 뒤에 또다시 강도 6.5의 지진이 이 지역을
강타했다.
유엔주재 이란 대표부의 카말 카라지 대변인이 말했다.
그는 유엔주재 이란대사가 방금 본국과 통화를 가졌으며 사망자수가
이같이 증가했다는 통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보다 앞서 이란 정부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1만명에
달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리히터 지진계로 강도 7.3을 기록한 이번 지진으로 수도 테헤란
서북쪽 카스피해 연안일대는 폐허화 됐다.
첫 지진이 있은후 12시간 뒤에 또다시 강도 6.5의 지진이 이 지역을
강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