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로자/교민 피해없어...현지공관 이란지진 상황 알려와 입력1990.06.22 00:00 수정1990.06.2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외무부 당국자는 22일 이란지진사태와 관련, "이란 현지에는 근로자 8백70명을 포함한 1천여명의 교민이 살고 있으나 아직까지 아무런 피해가 없는것으로 현지공관에서 알려왔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또 "정부는 대한적십자사등 관련기관과 협의, 이란정부에의약품등 구호물자를 긴급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자라면 먹고 싶어" 성희롱, 결국 KBS N 스포츠 법정제재 "여자라면" 발언으로 논란이 된 KBS N 스포츠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법정 제재인 '주의'를 의결했다.방심위는 11일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 회의를 진행해 이같이 결정했다.... 2 새마을금고만 1조 폭증…가계빚 '풍선효과' 잠시 꺾였던 가계부채 증가폭이 지난달 다시 확대되기 시작했다. 시중은행이 신규 주택담보대출을 줄이면서 나타난 ‘풍선 효과’로 인해 2금융권 가계대출 잔액이 2조7000억원가량 폭증하면서다. 특히... 3 집권 2기 청사진? … 다시 주목받는 '프로젝트2025'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집권 2기 정책 청사진으로 알려진 ‘프로젝트 2025’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한때 연관성을 부인했지만 핵심 참모진이 프로젝트 202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