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건설업체 이란 강진 피해 전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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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22일 공직자 부조리에 대한 청와대 특명사정반의 내사결과가 통보
됨에 따라 이날부터 사법처리대상에 오른 차관급 이상 고위공직자들에
대한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대상 공직자명단을 통보받은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최명부)는 이날
각 관할지검별로 사건을 배당, 수사토록 했다.
** 전경북지사 김상조씨 대구지검조사..이권청탁/부동산투기등 혐의있어 **
검찰은 이번 수사에서 특명사정반의 내사결과외에도 새로운 범죄사실
이 드러날 경우 관계법을 적용, 모두 형사처벌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대구지검은 이날 재직중 각종 이권청탁을 둘러싸고 업자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전경북지사 김상조씨를 소환, 조사하고 있다.
김씨외에도 수사대상에 오른 공직자들은 부동산 투기혐의를 받고있는
전지사 L모씨, 인사청탁을 둘러싸고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알려진 K모씨등
청장급 2명을 포함, 모두 4-5명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들 비리공직자들에 대한 수사를 빠른 시일안에 마무리짓는 방침
이어서 늦어도 내주말까지는 모든 신병처리가 끝날 것으로 보인다.
검찰관계자는 "청와대 특명사정반이 통보한 수사대상 고위공직자들은
주로 이권청탁과 부동산투기등에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고 "수사
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위해 대검 중앙수사부외에도 관할지검에 사건을 배당
해 빠른 시일안에 수사를 종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됨에 따라 이날부터 사법처리대상에 오른 차관급 이상 고위공직자들에
대한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대상 공직자명단을 통보받은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최명부)는 이날
각 관할지검별로 사건을 배당, 수사토록 했다.
** 전경북지사 김상조씨 대구지검조사..이권청탁/부동산투기등 혐의있어 **
검찰은 이번 수사에서 특명사정반의 내사결과외에도 새로운 범죄사실
이 드러날 경우 관계법을 적용, 모두 형사처벌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대구지검은 이날 재직중 각종 이권청탁을 둘러싸고 업자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전경북지사 김상조씨를 소환, 조사하고 있다.
김씨외에도 수사대상에 오른 공직자들은 부동산 투기혐의를 받고있는
전지사 L모씨, 인사청탁을 둘러싸고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알려진 K모씨등
청장급 2명을 포함, 모두 4-5명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들 비리공직자들에 대한 수사를 빠른 시일안에 마무리짓는 방침
이어서 늦어도 내주말까지는 모든 신병처리가 끝날 것으로 보인다.
검찰관계자는 "청와대 특명사정반이 통보한 수사대상 고위공직자들은
주로 이권청탁과 부동산투기등에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고 "수사
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위해 대검 중앙수사부외에도 관할지검에 사건을 배당
해 빠른 시일안에 수사를 종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